
방생된 고라니, 다시 여행을 떠나다.
오래전부터 여행을 떠나고, 그 순간을 기록하는 걸 좋아했어요.
5년 전 쯤인가, 여행 블로그를 운영했었는데 어느 순간 잠시 멈추게 되었습니다.
그렇게 시간이 흘렀고, 그 시간들 속에서도 여행은 계속됐어요.
비행기를 타고, 낯선 호텔에 짐을 풀고, 처음 가보는 골목을 걸으며 늘 생각했어요.
“이 순간을 어딘가에 남겨두고 싶다.”
그런 생각을 몇 번이나 했을까, 결국 다시 시작하기로 결심 했습니다.
이번엔 조금 더 넓은 곳에서, 조금 더 자유롭게.
그렇게 탄생한 방생된 고라니는 이런 이야기들을 담으려 합니다.
- 항공 탑승기 – 이코노미부터 비즈니스까지, 직접 탑승해보고 솔직하게 전하는 후기
- 호텔 숙박 – 가성비 호텔부터 럭셔리 호텔까지, 있는 그대로의 리뷰
- 여행 – 국내외 여행지에서 발견한 소소한 이야기들
- 그 외 기록하고 일상의 모습들과 찰나의 순간을 담은 사진들
어떻게 글을 써야 하는지, 또 사진과 영상을 찍어야 하는지, 아직 잘 모르지만 괜찮을 것 같아요.
완벽하지 않아도, 화려하지 않아도, 방생된 고라니가 세상 어딘가를 떠돌며 보고, 느끼고, 경험한 것들을 솔직하게 기록해보려 해요.
가끔은 공항 라운지에서, 가끔은 낯선 나라의 골목에서, 또 가끔은 한적한 카페에 앉아 이 공간을 조금씩 채워나갈 것 같아요.
그러니까 바람처럼 스치듯 이 공간에 오셨더라도, 문득 고라니가 어디로 떠났는지 궁금해지실 때면 언제든지 들러주세요.
혹시 아나요, 언젠가 낯선 길목에서 마주치게 될지.

방생된 고라니는 어딘지 모를 곳으로 여행을 떠나볼게요.
당신이 원하는 다음 여행지는 어디인가요?